온디바스, CXL 등 반도체 중소형주 및 제약 바이오주들의 상승세가 예사 롭지 않은 가운데 그 외 섹터인 급등할 수 있는 정부 정책주인 저출산 테마주를 봐야하는 이유에 대해 브리핑 시작합니다.
저출산 테마주를 봐야하는 이유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31000085
외신도 경고…저출산 원인 분석 나선 尹 대통령
한국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로 저출산을 지목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또한 저출산 해결을 위해 근본적인 원인 분석에 나설 것을 주문하는 등 '저출산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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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저출산입니다. 나라가 소멸 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저출산을 해결하지 못하면 대통령 자격이 없을 정도이니 4월 총선에 나오는 차기 대선 주자들 역시 저출산을 강력한 정책으로 삼고 있습니다. 고학력 여성이 많은 나라일수록 출산율과 반비례하는데 우리나라는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 여성이 92% 이상 되는 나라입니다. 과거의 애를 5명 이상 낳았던 우리 엄마 세대를 보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과연 어떤 저출산 정책들이 쏟아져 나올 지 기대가 되며 이런 절호의 기회를 잡아 저출산 테마주를 눈여겨봐야 합니다.
얼마 전 대장의 귀한 아가방컴퍼니가 상한가를 갔는데 그 외 삼성출산사, 토박스코리아, 제로투세븐, 꿈비, 손오공, 모나리자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대장주급 3 종목을 기술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아가방검퍼니
시가총액 1894억 원, 유통물량 3288만 주, 최근거래대금 약 2000억 원 정도씩 들어오고 있음.
아가방컴퍼니는 박근혜 대통령 후보시절 2천 원에서 2만 원대까지 10배 상승했던 대장주를 한 바 있었던 종목으로 이번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대장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동사는 아동 의류 및 용품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로는 아가방, 디어베이비 에뜨와 퓨토 등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기관이 매집하고 있으며, 월봉상 하락추세선을 돌파하였고 최근 엄청난 거래량과 약 2000억 원대 거래량이 며칠사이 들어오면서 세력이 진입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일선 정배열 급등주 패턴을 보이고 있어 5200원~ 4900원 사이까지 5일선 조정을 준다면 매수진입이 가능한 종목입니다.
최근에 온디바이스 관련주인 제주반도체, 네오셈 등의 주가를 보면 5일선을 타고 급등하는 패턴을 그리고 있는데 저출산 테마주 역시 이와 같은 패턴으로 4월 총선이 있어 급등주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큰 섹터입니다. 특히, 대장주를 잡아야 합니다.
삼성출판사
시가총액 2115억 원, 유통물량 1000만 주
아가방컴퍼니가 상한가 가기 전까지만 해도 삼성출판사가 대장주였습니다. 동사는 유아동 출판물을 주축으로 하여 영어교재(유치원, 초등학원) 및 성인교양물, 휴게소사업, 임대사업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이슈로 아기상어’ 제작사 더핑크퐁컴퍼니의 상장 추진설이 있었습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기업가치는 1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삼성출판사가 대주주입니다.
23년 11월경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터지는 장대양봉을 만들며 약 2달간 횡보 후 최근 약 1500억 원대 거래대금이 연이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머리를 쳐올리며 5일선을 타는 급등주 모습을 만들고 있는데 5일선을 깨지 않는다면 큰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아가방컴퍼니와 함께 대장주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로투세븐
시가총액 1543억 원, 유통물량 2000만 주
동사는 궁중비책 사업으로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제조, 판매 및 수출하고 있으며 포장사업으로 주로 분유를 포함한 분말식품의 상단에 위치하는 POE(Peel Off End)를 제조하여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니다.
동사 및 위 소개해 드린 2개 회사 모두 CB 또는 BW 등의 단기 사채 발행이 없는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를 보이고 있음을 전자공시시스템 분기보고서 7. 증권의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에 관한 사항에서 확인을 하였습니다.
동사의 주가 역시 최근 처출산 정책이슈로 한 차례 N자 파동을 만들며 하락 추세를 돌파한 상태로 5일선 조정을 보이고 있는데 추가 상승을 위한 건전한 조정으로 보입니다. 주가가 상승할수록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은 추가 상승을 의미합니다.
4월 총선 전까지 대선 테마주의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맥주 다음으로 정책주를 봐야 하는데 저출산 테마주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다음 주 중 5일선 눌림목에 공략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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