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7번 쩜상으로 500프로 이상 폭등한 이정재 씨 주식 와이더플래닛 지금 사도 될까요?
와이더플래닛 매수 타이밍?
3700원대에 거래되던 동사의 주가는 2만3000원대까지 급등했고 현재 시가총액 2700억 원을 기록 중인데요. 과연 시세가 끝났을까요? 아직 급등할 여력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지난 12월 12일 포스팅 내용을 먼저 참고해보세요.
추가로 나올 수 있는 물량을 체크해야 합니다. 바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및 전환사채(CB)입니다. 이에 대한 뉴스 및 공시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58773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자는 와이더플래닛에 투자한 ㈜초록뱀미디어입니다. 약 26만 7094주의 신주가 발행되고 주당 가액은 1만 8720원입니다. 현재 주가 2만 원 대비 약 7% 수익이 난 상태입니다. 다음 주 금요일인 1/12일 상장되네요.
또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물량이 약 15만 주가 나올 예정입니다. 이미 1/4일에 6만 주가 시장에서 소화된 상태입니다.
신주인사권부사채와 전환사채 물량으로 그렇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조정을 준다면 단기 매수의 찬스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주식이 전환된 후 이정 씨로 바뀌는 공시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재료가 살아있다는 뜻! 아래 나와 있는 이정재 씨 이름은 유상증자 금액을 지불한 뒤 공시된 주식보유상황보고서입니다.
유상증자 596만 주 중 이정재 씨는 314만 주, 정우성 62만 주, 위직윅스튜디오 62만주 그 외 3인이 각각 62만 주를 보유하게 되고 보호예수물량이 1년 정도 되니 아직은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한동훈 테마주 1등 대장주로 등극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요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인기가 높아서 이번 총선에 국힘이 이기기라도 한다면 와이더플래닛의 주가는 어떻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과거 대선주 이명박 시절 이화공영, 박근혜 시절 아가방컴퍼니, 문재인 시절 우리들 제약, 윤석열 시절 Ne 능률 등 대선주 대장주들이 1000~3000프로 이상 시세가 나왔던 것을 생각한다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급등 테마주 들은 항상 위험이 따르니 소액으로 용돈벌이 정도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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