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외 실적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2차전지 기업

2분기를 기점으로 2차 전지 종목들은 바닥을 찍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올해 영업이익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2차 전지 기업을 브리핑합니다.

 

1. 포스코 퓨처엠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은 359억원에서 1,493억 원으로 약 315%의 큰 폭의 실적 성장세가 예상되며 그 후 26년까지 매년 전년대비 약 100% 성장 전망이 예상됩니다.

 

보통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00~500% 이상 증가하는 기업들은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데 현 구간 포스코 퓨처엠은 찐 바닥 이죠? 그것도 무려 4중 바닥이나 만들어 놨습니다. 

 

외국인들의 수급 쏠림으로 현재 국내 증시의 심각한 차별화장을 맞고 있는데 곧 해소 될거라 믿습니다. 실적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요~

 

동사의 주가는 실적 증가세를 감안할 때 올해 최소 40만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2. 하나기술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률 전망치는 작년 -63억 원에서 78억 원으로 약 223% 증가가 예상되면 그 이후로도 매년 60% 이상 성장에 예상됩니다. 포스코퓨처엠보다는 이익성장률이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현 주가의 위치는 바닥이라고 볼 수 있겠죠?

 

바닥권에서 작은 박스 횡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120일선 이평선 및 모든 이평선들이 밀집되는 구간이며 현재 2차 전지 장비과에서 피엔티가 대장주로 달리고 있어 후발주 순환매로 동사의 상승을 예상합니다.

 

이 이외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나노 신소재, 솔루스첨단소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실적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을 전망되는 2차 전지 기업은 베팅하기 나쁘지 않은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