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사단의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가 앞으로 기대되는 이유는?

이정재 사단의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가 앞으로 기대되는 이유에 대한 브리핑 시작합니다.

 

회사 소개 및 이슈 점검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최근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과 경영권 분쟁이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올해 3월 래몽래인의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섰으며, 이정재와 정우성이 이사로 참여해 경영권을 잡으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래몽래인 측과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https://www.lawtimes.co.kr/news/199168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소액주주, 이정재 상대 가처분 신청…"신주발행 효력 정지해달라"

 

이 경영권 분쟁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져 악재 요인으로 작용하였는데 내용인 즉, 래몽래인 소액주주들이 최대주주인 배우 이정재 씨 등을 상대로 유상증자를 무효화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9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 결과 결국 기각되어 법원은 이정재 사단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유상증자 시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뜻이겠죠?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래몽래인의 경영권 분쟁은 래몽래인의 드라마 제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래몽래인은 인기 드라마인 성균관 스캔들과 재벌집 막내아들 등을 제작한 회사로, 이 회사의 경영진이 불안정할 경우 향후 제작 일정, 투자 유치, 그리고 콘텐츠 품질에 차질이 생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니다. 특히 경영권이 불안정해지면 외부 투자자들의 신뢰가 감소하고, 제작비 조달이 어려워져 드라마 프로젝트가 지연될 수 있고 또한 소송이 장기화될 경우, 경영진의 의사결정이 늦어질 수 있어 시장의 관심을 받는 프로젝트들도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악재 해소에 따른 향후 전망

 

최대 주주인 이정재 씨는 래몽래인의 경영 정상화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드라마 제작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투자와 협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는 이 과정에서 전략적 의사결정을 주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단순히 배우로서가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투자자 및 경영자로서 회사를 이끌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방시혁 씨나 박진영씨과 같이 거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꿈꾸는 거죠.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산업 외에도 미국 연예기획사 투자,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 등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 전략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그 성공 여부에 따라 주가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면,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가 상승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배경에는 금번 12월 26일 방영예정인 넷플릭스 히트작인 오징어게임 2의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며 현재 넷플릭스 주가는 이러한 기대감을 선 반영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월봉차트

 

넷플릭스 월봉 차트가 전고점 706달러를 돌파할 기세로 보입니다.

 

반면 아티스트 유나이티드의 차트를 보실까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기술적 분석(일봉차트)

 

동사의 주가는 상장 초 약 3만 원에 시작한 후 최저가 2,750원을 찍은 후 유상증자 및 한동훈 대표와의 고등한교 동문이라는 이슈가 터지면서 7 연상을 거둔 기록적인 끼가 있는 종목입니다.  그 이후 소송건 등과 8월 초 지수 폭락과 맞물리면서 3만 원대 주가는 다시 9,000원까지 빠지면서 과한 낙폭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지수가 불안정함에도 불구하고 5일선을 태우며 주가는 우상향 중에 있는데 기술적 분석상 1차 저항은 전고점 15000원이며, 현재의 기각 이슈와 오징어게임 테마 이슈를 감안 시 최소 전전고점인 20000원까지의 상승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2025년이 시작되면 대선테마주들이 움직일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대선 테마주는 보통 2년 전부터 미리 움직이는데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한동후 테마 대장주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가 동사의 주가전망을 밝게 하는 근거들입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