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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리뷰

국내 증시 선반영, 상한가 종목 KG모빌리언스

by 두란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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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 시장은 해외 시장 강세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간 밤에 파월 의장은 2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시사하였고 내일 PCE 물가지표 상승에  대한 국내 증시 선반영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이 좋게 나왔고 엔비디아를 제외하고 대부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시장 어제 상한가 종목 KG모빌리언스 한 종목 나온 약한 시장이었습니다.

국내 증시 선반영

어제 국내 시장은 코스피, 코스닥, 선물 3대지수 모두 하락했으며, 선물은 강력한 지지선인 340p를 살짝 깬 339.55p를 기록했습니다. 상승 종목은 코스피 367개, 코스닥 606개 하락 종목은 코스피 506개, 코스닥 874개로 하락 종목 많은 예상과 다른 어려운 시장이었습니다. 수급에서도 외국인이 코스피 3,939억원, 코스닥 1,537억원을 매도했고 특히, 선물 1조 3,257억을 매도 하며 수급만 보면 급락의 우려를 줄 수 있는 공포의 시장이었습니다 또한, 대형주 주도주 섹터의 LG화학이 5%대 급락 하였고 삼성SDI 3%, 포스코퓨처엠 4%, 에코프로 5% 등의 주도주급 종목들이 지수 하락을 이끌면서 배터리 섹터의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하였습니다. 중기 상승 추세는 양호 하기 때문에 이번 단기 하락 조정 후 재차 상승을 기대합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외국인들이 지속 매수 하며 소폭의 상승을 이끌면서 지수를 방어해주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건재로 중소형 반도체 섹터 주식들도 추세 상승 흐름을 이어 갔으며, 바닥권에서 소외 되었던 반도체 주의 리노공업, 고영 등의 주식이 급등을 해주었습니다. 반도체 섹터는 상승하고 배터리 섹터가 단기 하락하면서 양대 축의 리밸런싱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예로, 에코프로와 리노공업의 주가의 위치를 비교하면 에코프로는 고가권에 있고 리노공업은 바닥에 있는데 현재 시장은 고가권 주식은 하락 리스크가 있고 바닥권의 주식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추격 매수보다는 펀더멘털이 좋은 바닥권의 주식을 매수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월말 상반기 결산 및 파월 의장 금리 인상 발언과 물가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나올 수 있는 불안정한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상한가 종목 KG모빌리언스

 휴대폰 결제사 최초 애플페이 서비스 개시 소식으로 KG모빌리언스 한 종목 상한가가 나왔고, 금강공업, 자연과 환경 등 재건주는 종목들이 순환하면서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어제 재건에서 가장 많은 자금이 투입 될 수 있는 철강주를 관심있게 보자고 했는데 신스틸 역시 이틀 연속 바닥에서 거래량을 터뜨리며 급등을 했습니다. 철강주는 포스코스틸리온이 차트가 좋은 위치에 있어 관심종목으로 꼽습니다. 5,056억 규모 전기차 배터리 모듈 케이스 공급 뉴스로 23.2% 급등한 알루코는 최근 정배열 차트에서 뉴스를 떠뜨리며 급등을 보였습니다. 또한, HB솔루션은 300% 무상증자 한다는 뉴스로 23% 급등했는데 휴마시스, MDS테크가 무상증자 소식으로 급등한 바 있습니다. 무상증자 주식은 권리락 당일 급등 할 확률이 커서 단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주 배정 기준일 인 7월13일 전전일 매수 하면 하면 권리락 당일 급등 단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신주를 받아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규 상장일은 오는 8월4일입니다. 최근 루닛, 로보등 의료용 로봇주들이 급등을 했습니다. 의료용 수술 로봇중 미래컴퍼니와 어제 언급 드린 차트가 좋은 바디텍 메드 및 치매 의료 기술을 가진 싸이맥스를 눈여겨 봐야 됩니다. 특히, 싸이맥스는 어제 종가 기준 거래량 증가 첫 양봉으로 매수 시그널을 보였주었고 추가 급등을 예상합니다. 그 외 아직 시세 분출을 못한 반도체 섹터의 주성엔지니어링, 엠케이전자, 디엔에프, 어보브반도체, 동진쎄미컴과 추세 흐름이 양호한 와이씨켐, 티에프이 등 반도체 종목들은 지속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에너지 중의 최고로 꼽는 대명에너지는 눌림목으로 추가 매수가 가능한 종목입니다. 금일 시장은 어제의 낙폭을 줄이는 상승장이 나와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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