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침냉각 관련주 케이엔솔 주가 분석

인공지능(AI) 수요의 증가와 함께 데이터 센터의 서버 온도 관리가 중요시되고 있어  액침냉각 및 칠러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실적 상승이 전망되어 냉각 기술을 보유한 관련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케이엔솔

 

동사는 2023년 6월 원방테크에서 기업명이 바뀐 기업으로 이후 주가는 약 한 달 동안 만 원대에서 3만 원대까지 약 3배 급등을 했습니다. 상승 모멘텀은 삼성전자가 2027년까지 클린룸 규모를  2021년보다 7.3배 확대한다는 이슈였습니다.

 

최근 액침냉각 이슈로 주가가  다시 바닥 13000원에서 24000원까지 약 80% 상승을 보이고 있고 주요 신규 사업의 내용에IDC액침냉각 관련 사항이 추가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케이엔솔 신규 사업 액침냉각

 

또한,  최근 데이터 센터 관련 뉴스들이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중 MS 데이터센터 130조 투자 뉴스가 있었는데 현존 최고 수준 데이터센터의 100배 규모라고 합니다. 얼마정도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100배라고 하면 최소 관련 주식들의 실적 상승은 담보가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대감과 성장성 부각이라는 모멘텀이 다시 생겨났죠

 

동사의 일봉 차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해보면,

케이엔솔의 기술적 분석

 

2만 원대에서 횡보 중이나 액침기술이 부각되면서 장기 이동평균선인 120일선을 돌파한 상태이며 거래량이 늘고 있어 상단축인 3만 원까지의 상승 흐름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유니셈

 

동사는 HBM 스크러버 장비 국내 1위 업체이며 반도체 온도 조절 장치인 칠러를 제조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실적 증가를 예상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주가는 바닥권에 있어 유일하게 HBM관련주 및 칠러 이슈가 미반영된 상태입니다. 

유니셈 사업 내용

기술적 분석을 보면

유니셈 주봉 분석

 

유니셈은 주봉으로 보면 5000원 가격으로 지지, 저항을 구축하고 있으며 HBM과 칠러 이슈로 지속 실적이 좋아질 기업으로 재료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단기적으로 10000원, 중기적으로 15000원까지 상승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이 외에 액침냉각 대장주로 GST가 있으며 주가가 너무 급등하여 이번 브리핑에는 추가하지 않았지만 현재 주가 조정이 마무리되면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액침 냉각 관련주 케이엔솔, 유니셈, GST에 관한 주가 분석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