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더플래닛 주가 흐름 분석 3탄

와이더플래닛이 사업다각화의 목적으로 드라마 콘텐츠 제작자인 래몽래인의 제 3자 유상증자에 참여했는데 와이더플랫닛 주가 흐름에 대한 세 번째 분석에 브리핑 시작합니다.

와이더플래닛 주가 흐름 분석

동사의 주가는 7연상 이후 반토막 조정을 보인 후 전고점 3만원을 향해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내용으로 두 번에 걸쳐 브리핑을 한 바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https://url.kr/qberpm

와이더플래닛 한동훈 대장주의 향후 주가의 흐름은?

 

현재 동사의 주가는 래몽래인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뉴스를 터뜨린 후 장중 14% 급등 및 시외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이로써 동사는 거대 K컬쳐 회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으며, 이는 마치 종합 엔터 회사로 성장한 하이브를 보는 듯합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과는 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한동훈 대장주로 불리우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넷플릭스 ceo 방한 때 시 조찬에 초대 받은 바도 있습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내용

 

1. 래몽래인 29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신주 보통주 292만 440주, 발행가액 9930원/주 (신주 상장일 4/11)

  -> 목적 : 조달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

2. 유상증자 참여자

 -> 참여자 : 와이더플랫닛 181만2688주(179억원), 이정재 50만 3524주, 2대주주위지윅스튜디오박인규대표 50만 3524주,

                    케이컬처 제1호 조합 10만 704주 등

  -> 목적 : 투자를 통한 수익창출 및 사업다각화 (중요!)

 

주주 현황

 

동사의 시가총액은 2070억 원이며  유통주식 수는 약 520만 주로 세력이 좋아할 만한 주식수와 재료를 가졌습니다. 이번 유상증자에 와이더플랫과 이정재가 래몽래인의 유상증자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이정재 관련주가 하나 더 생긴 셈이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주식이 대장일까요?

래몽래인은 어떤 회사

 

동사는 드라마, 예능, 공연 콘텐츠로 이를 기획 및 제작하여 방송국과 미디어 플랫폼, 해외시장에 공급하고 콘텐츠 IP를 활용하여 NFT, 출판, 드라마 OST 음원, 음반 제작, 유통 서비스, 캐릭터 상품 등의 IP 부가사업을 영위하는 방송영상물 콘텐츠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시가총액 999억 원, 유통주식수 약 530만 주로 와이더플래닛과 유사한 수준이나 현재 시총은 작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장중에 와이더플랫닛과, 위지윅스튜디오는 14% 상승한 반면 래몽래인은 상한가를 안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 래몽래인, 와이더플랫닛, 위지윅스튜디오의 상한가 행진이 이어질지 관심이 고조됩니다. 

래몽래인 상한가 예상 흐름

 

 

래몽래인의 주가는 그림과 같이 상한가 랠리 이후 일단 전고점 전 부근인 3만 원대에서 저항을 받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원래 대장인 와이더 플랫닛의 주가 역시 래몽래인에 연동할 듯합니다.

 

와이더플래닛 상한가 예상 흐름

 

동사의 주가 역시 내일 상한가가 예상되며 전고점 3만 원 부근에서는 절반 이상 정도는 차익실현이 좋아 보입니다.

 

생각보다 와이더플래닛 차익실현 시점이 빨리 와서 당황스럽고 내일부터 이정재 회사들의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아직 총선까지 한 달이나 남았는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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